호주 여성은 매일 '이것'을 하면서 돈을 번다...'대박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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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작성일schedule17-07-04 17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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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청난 일을 하는 그녀...........................
호주 퀸즐랜드 출신인 알렉스 히르스치(30)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엄청난 슈퍼카를 탄다. 이것이 그녀의 직업이다.
지난 4월 27일자(현지시각) 영국 <데일리메일>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2008년 남편을 따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이주했다.
그곳에서 그녀는 매일 슈퍼카를 시승한 후 차량을 평가하는 슈퍼카 리뷰어로 활둥 중이다.
"난 항상 두바이를 오고 싶었다. 디스커버리 방송을 볼 때마다 두바이가 멋있어 보였다. 비젼이 있는 도시라고 생각한다." 그녀는 이와 같이 밝혔다.
두바이에 온 후 히르스치는 5년 동안 교통 방송 라디오 진행자였다. 하지만 그녀는 오래 전부터 슈퍼카에 대한 열망이 있었다.
그러던 중 기회가 찾아왔다.
라디오를 통해 벤틀리사와 인연을 쌓으면서 일주일 동안 플라잉스퍼를 시승할 수 있었던 것.
"그 일주일 동안 꿈 속에서 사는 것만 같았다. 더 많은 슈퍼카를 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." 히르스치는 말했다.
그녀는 플라잉스퍼에 대한 후기를 SNS에 남겼고, 이는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.
이때부터 그녀는 각종 슈퍼카들을 시승한 뒤 자신의 SNS에 후기를 올리기 시작했다. 그녀는 처음에 라디오 진행과 슈퍼카 리뷰를 병행했지만 최근에는 라디오 진행을 그만두고 슈퍼카 리뷰를 전업으로 삼고 있다.
자신의 개인 SNS가 큰 화제를 모으자 그녀는 슈퍼카 블론디라는 슈퍼카 리뷰용 SNS를 따로 창설했다. 현재 그녀의 팔로워는 약 14만 명에 달한다.
"라디오를 그만두고 리뷰어로 전업한 것은 대단히 큰 결정이었고, 올바른 결정이었다."고 그녀는 말했다.
아울러 "좋아하는 것이 직업이라 너무 행복하다. 난 운이 정말 좋은 사람이다."라고 덧붙였다.
한편, 그녀는 최근에 자신의 드림카였던 BMW i8를 구입했다.
이에 대해 그녀는 "두바이에서는 페라리도 자주 보이고, 람보르기니도 자주 보인다. 하지만 BMW i8은 보기가 힘들다. 이곳에서는 굉장히 희소성 높은 자동차다."라고 밝혔다.